스타벅스 저렴하게 즐기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너무 쓰지 않은 드립커피를 가장 좋아해요!
보통 드립커피가 어느 카페든지 가장 저렴하면서도 아메리카노처럼 너무 뜨지 않은 연한 커피랍니다. 아메리카노의 쓴맛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스타벅스 드립커피를 주문해보세요.
스벅에서는 '오늘의 커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고요.
스타벅스 메뉴판에는 모든 음료가 나와있지는 않아요. 혹시 메뉴판에 없더라도 '오늘의 커피 주세요!' 라고 주문하면 됩니다!
스벅 가장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스벅에서 가장 저렴한 오늘의 커피와 텀블러 할인의 조합을 이용하면 됩니다!
스벅 메뉴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스벅 팁 중 하나가 따뜻한 음료는 모두 "숏사이즈"가 있다는 것이에요.
한사이즈 업 될 수록 500원이 올라가니까, 반대로 숏사이즈는 톨사이즈 금액보다 500원을 차감해서 계산하면 되겠죠!
그래서 오늘의 커피 숏 사이즈를 주문하면 3,300원, 여기에 개인컵, 텀블러 할인을 더합니다.
스타벅스 텀블러 할인
요즘은 친환경 정책으로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고 매장내에서도 꼭 머그잔이나 유리잔에 음료를 주죠.
저는 플라스틱 대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항상 텀블러를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면 가지고 다녔어요.
가격도 할인받고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도 동참하는 마음에서 적극 참여했답니다.
그리고 텀블러에 음료를 담으면 보온/보냉 효과도 있어서 음료를 더 오래 따뜻하게, 더 오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
초장기에는 심플한 스타벅스가 유행이었는데, 요즘에는 시즌별로 너무 예쁜 텀블러가 많이 나오죠!
꼭 커피 마실때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다른 음료를 담을 때도 활용할 수 있으니까 기분도 낼겸 예쁜 스벅 텀블러 하나씩 구입하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 될 것 같아요.
텀블러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구입시 음료 무료 쿠폰 하나가 기본으로 들어있어서 공짜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답니다.^_^
아! 스타벅스 텀블러 할인은 꼭 스타벅스 텀블러가 아니여도 돼요 ㅎㅎ 저는 커피빈 텀블러를 이용해요 ㅋㅋ
스타벅스 제일 저렴한 음료 총정리!
오늘의 커피
(톨사이즈 3,800원, 숏사이즈 3,300원)
텀블러 (개인컵)할인 300원
이런 조합으로 주문하면 총 3,000원만 지불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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