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얼 후 기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라 홈 Zara Home 핸드&바디 솝 온라인에서 구입해봤어요 자라 홈은 잠실 롯데월드 몰에 갈 때 구경만 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구입해 보았다! 자라 홈 제품도 잘 보면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핸드워시!! 요즘 비누보다는 핸드워시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선물용으로도 좋고, 집에서 사용하기도 부담 없는 가격대이다. 원래 이솝 핸드워시를 선물 받아서 사용하고 있었다. 500ml 대용량으로 하루에 이 핸드워시로 다섯번 이상은 씻었던 것 같다. 혼자만 사용했을 때 넉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긴 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대체품을 찾고 있던 차였다. 손을 씻고 나면 당김이 없어서 핸드크림을 따로 발라주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향긋한 시트러스 향이 손을 씻을 때마다 선물해준 사람을 생각나게끔 하는 정말 기분 좋은 핸드워시 ㅎ.. 샤넬 향수 N19 온라인 구입 후기 샤넬 향수 온라인으로 처음 구입해보았다. 원래 향수란 매장에서 시향도 해보고 샘플도 직접 받고 해야 구입하는 맛이 나는 법인데. 내가 구입하려던 넘버 19은 백화점 샤넬 매장에 가도 보이질 않았다. 사실 몇년전에 샤넬 넘버19 향수 50ml를 구입했다가 중고나라에 팔았었는데, 다시 사려고 보니 한때 판매 중단이 되었다가 최근에서야 100ml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50ml만 사도 충분한데 팔지를 않으니.. 100ml를 구입하는 수밖에! 샤넬 N19 향수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1) 뿌드르 오 드 빠르펭 2) 오 드 빠르펭 뿌드르가 이름만큼 더 파우더리하다고 하는데 나는 예전에 구입했던 "오드 빠르펭"을 구입하였다. 백화점 가서 구입할까 하다가 그냥 샤넬 홈페이지에서 구입하기로 하고 어플을 다운받아 구입했다.. 나에게 맞는 플래너 찾기 : 텐미닛 플래너, 태스크매니저 비교 (100일용) 선물로 받아 사용하고 있던 motemote에서 나온 플래너 Task Manager for 100days 백일용인데 1일 1페이지 때문에 꽤나 도톰한데, 두께에 비해 가볍다. 플래너가 1년용도 아니고 웬 100일용인가 싶었는데, 100일 동안 꾸준히 연속해서 계획을 적는 것도 쉽지 않다. 작년에 생일 선물 받고 중간정도에 멈춘걸 보니 50일도 못간것 같다. 이런 의지 박약..... 연말이면 스벅등 각종 카페에서 다이어리 주는 행사를 하는데, 그 다이어리 마저도 일년을 제대로 써본적이 없는거 같다. 심지어 거금들여 프랭클린 플래너 커버와 일년치 속지까지 샀었는데. 모두 돈지랄이었다. ㅎㅎ 플래너 유목민 생황을 정리하고 드디어 정착. 지금 모든 스케쥴 관리는 아이폰 캘린더로 하고 있다. 맥북하고 연동되기 때문.. 애플 투바 압구정 방문 후기 (헤드폰 잭 어댑터 교환) 아이폰 12 미니 구입을 하고 보니 이전 아이폰 SE에서 사용하던 이어폰 잭이 맞지 않았다. 애플에서 다행히 잭만 판매하고 있어서 전체 이어폰을 구입하지 않고, 잭만 12,000원을 주고 추가로 구입하였다. 순간 이제 유선이어폰을 버리고 에어팟을 구입해야 되는 건가 흔들리긴 했지만, 이어폰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만이천원만 투자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몇달 사용하고 보니 잭을 살짝만 건드려도 소리가 이어폰이 아닌 휴대폰으로 나오곤 했다. 지하철에서 이어폰 소리가 밖으로 나가면 살짝 당황 ㅠㅠ 그냥 잭 수명이 별로 길지 않나, 다시 하나 사야 되나 하다가 혹시 몰라 서비스 센트에 문의해보기로 했다. 다행히 품질 보증 기간이 지나지 않아서 수리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때는 가로수길에 있는 애.. 맥북 수리 후기: 배터리 교체+ 트랙패드 교체&비용 (애플정식서비스센터, 지니어스바 방문) 2016년에 구입해서 5년 반 동안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11인치 early 2015) 에 수리 신호가 떴다. 크게 2가지 증상이 있었는데.. 1) 트랙패드 오작동 - 마우스 커서가 혼자 움직이고, 커서가 커졌다 작아졌다 발광을 하면서 혼자 클릭을 해댄다. 트랙패드 사용을 아예 비활성화하는 게 없어서 커서 움직임을 최소화해 놓고서,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버텨왔는데... 트랙패드에 익숙해져 있는지라 마우스 사용이 손목이나 손가락에 무리가 많이 가서 결국 센터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2) 배터리 서비스가 권장됨 - 화면 우측상단에 배터리 모양을 클릭하면 "배터리 서비스가 권장됨"이라는 경고 문구가 보였다. 배터리 마크를 클릭해 본 적이 없어서 이 문구가 언제부터 보였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아마 배터리 .. 두피에 스킨 토너한 느낌! 라우쉬 샴푸 후기 Rauche 씨위드 디그리징 샴푸 여름이면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쉽게 기름이 지는 두피.. 여름에 머리에 열나고 기름지면 탈모가 고민인 친구들은 또 걱정 하나가 더 늘어난다고 한다. 머리 기름져서 볼륨감 떨어지면 머리숱도 더 없어 보이니까 ㅠㅠ 나는 아직까지 탈모는 없지만 키가 작아 기름진 두피와 정수리 냄새가 늘 신경이 쓰인다. ㅠㅠ 탈모인이든 비듬인이든 우리 모두 누구나 머리카락에 대한 고민은 한번씩 해봤을 것 같다. 헤어 관리의 시작은 두피 관리! 두피에 기름기가 작렬했던 청소년기부터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샴푸,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웬만한 건 다 써봤던 것 같다. 수많은 시행착오 후에 깨달은 것이 머리결이 좋으려면 두피가 깨끗해야 한다!! 그래서 두피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 사용했던 두피 케어 제품이 이브로쉐의 .. 30대 백신 접종 후기 (아스트라제네카) + 노쇼, 잔여백신 예약 방법! 30대 중반인 나는 노쇼 백신 (잔여 백신)을 예약하여, 지지난주에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하게 되었다! 외국에서는 30대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어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30대 초반인 지인이 먼저 노쇼 백신을 맞은 것을 보고 나도 서둘러 노쇼 백신을 신청하게 되었다. 아직 카카오나 네이버에서 잔여백신 예약을 시작하지 않은 5월 말에 동네 병원에 전화를 하여 노쇼가 생길 경우, 혹은 잔여 백신이 생길 경우 연락을 해달라고 하였다. 코로나 백신 (노쇼 혹은 잔여백신) 예약 방법 일단 가장 확실한 노쇼, 잔여 백신 예약 방법에 대해 공유해보자면 코로나 백신을 놔주는 동네 병원에 전화하여 예약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곧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 60대 이상에게 우선권을.. 우체국EMS 요금 부피중량 vs 실중량 (프랑스EMS) 우체국 EMS 요금 산정 방법이 변경된 이후로 처음으로 프랑스로 EMS를 보내보았다. EMS 요금산정은 원래 실중량 기준이었다. 무게만 재서 무거운만큼 금액도 비례해서 올라갔었는데, 이제 부피중량이라는 것이 생겼다. 실중량과 부피중량을 두개 다 계산하여, 더 높은 값을 지불! 나는 항상 작은 박스에만 사용하여 보냈기때문에 그동안 부피중량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 EMS를 보내고 영수증을 보니 띠로링 부피중량이 더 많이 나와서 실중량 금액이 아니라 부피중량이 적용된 금액을 지불하였다. 박스는 항상 다이소에서 작은 상자에 담아서 보냈었는데, 오늘은 우체국 택배박스 2호에 담아 보냈다. 늘 사던 다이소 선물상자보다 살짝 사이즈가 컸다. 실중량이 1,012g 부피중량이 1,215g = 31,50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