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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얼 후 기

유니클로 세일, 여자 팬티 쇼츠 힙허거 베이직 2개 9900원! 스몰?미디움? 사이즈?

 

 

 

 

 

 

작년 이맘때쯤에 구입했던 유니클로 여자 팬티 쇼츠 힙허거 베이직을 다시 구입하기 위해 유니클로 매장으로 갔다. 

 

 

 

마침 내가 원하던 세일이었다! 

 

 

유니클로 쇼츠 힙허거는 1개 구입시 6900원, 2개 구입시 9900원으로 세일하고 있었다. 

 

 

 

적당한 가격~ 적당한 품질~ 천 품질이 아주 좋은건 아니었지만 그냥 이 가격에 적당하게 구입하여 입을 수 있어 만족할 수 있는 가격이었다.

 

 

 

작년에 어떤 사이즈로 샀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그 때 당시 사이즈 표가 거추장스러워 잘라버렸던 기억이 난다. 

 

내가 구입했던 사이즈가 스몰(S)이었는지 미디움(M)이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났다. 

 

마침 매장에는 스몰(S) 사이즈는 없고 미디움(M) 사이즈만 있는 바람에 나의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어 버렸다. 

 

 

 

M 사이즈 구입! 

 

 

 

S 사이즈가 있었다면 S을 샀겠지만 팬티가 너무 딱 맞아도 답답하니까~ 

 

포장을 뜯어보니 생각보다 커보여서 걱정했는데, 평소 44반 정도 사이즈인 내가 입기에 생각보다 M사이즈가 크지 않고 잘 맞았다. 

 

 


 

 

아마 작년에도 미디움 사이즈를 샀던 것 같다!

 

 

 

천은 그렇게 톡톡하지 않은 얇은 재질이고..얼마 못입어 금방 후질해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세일할 때 왕창 사놔야 할 것 같다. 제 가격 주고 사기엔 조금 아쉬운 품질.

 

 

 

 

 

 

 

 

 

 

 

 

 

 

 

 

 

 

 

 

안쪽에 이렇게 제품 상세가 프린트 되어 있다. 아마 몇 번 입고 빨다보면 지워질 것 같지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스몰S 사이즈도 판매하고 있었다.

 

 

 

실제로 매장에 없는 사이즈가 유니클로 사이트에서는 판매하고 있으니 스몰 사이즈가 필요하면 인터넷으로 주문!

 

 

유니클로 제품 후기에는 사이즈 정보가 안나와 있어서 아쉽다. 

 

 

나와 비슷한 체격의 사람이 어떤 사이즈를 입었는지 후기를 통해 알 수 있으면 사이즈 선택이 쉬울텐데..

 

 

 

 

 

 

 

 

 

 

 

 

 

 

마침 추석 시즌 세일이라 기본 가디건인 EFM 가디건과 니트도 만원씩 세일하고 있었다. 

 

 

 

평소에 필요하던 아이템이었지만 충동구매를 하는거 같아서 망설이다. 필요한 색상을 다 구입했다 ㅋ 

 

 

유니클로의 장점은 한달이내에 영수증이 있으면 환불이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일단 세일할 때 구입하고 필요없다 싶으면 환불하기로 했다.

 

 


 

 

 

 

 

 

 

 

 

니트 구입을 한 번에 결정 못하고 계속 앞에서 망설였던 이유가 너무 얇아서 보온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가격이 싸니 일단 사고보자하고 집에 와서 입어 봤는데 생각보다 포근! 이정도면 만족이다. 

 

 


 

 

하지만 한겨울에는 이거 하나만 입었다간 얼어죽기 딱 쉽상일 두께다

 

 

 

옷은 또 세탁을 해봐야 품질을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까지는 만족스러운 쇼핑. 

 

 

 

결제할때보니 유니클로 어플이 나와 게임을 하면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한다. 

 

공짜라면 다 좋아~~ 내일 게임에 참여해서 할인 쿠폰 겟에 도전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