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에어프라이어 코팅 불량 교환 후기!

홈앤쇼핑에서 구입한 톰슨 에어프라이어가 1달만에 바닥 코팅이 벗겨지고.. 홈쇼핑에 환불을 요청하였지만 한 달이 지났다하여 교환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홈앤쇼핑은 게시판 구조가 상품이 게시된 페이지에 Q&A를 남겨도 판매자만 볼 수 있고 고객센터 측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하여 고객센터에 다시 글을 남긴 후에 홈앤쇼핑 상담원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처음 상담원은 한달이 지나 유상 A/S~~ 어쩌고 하길래 다시 고객센터에 홈앤쇼핑의 서비스에 실망했다는 글을 남기니 다른 상담원이 연락이 와서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무엇보다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내용전달과 중재를 잘 해주었다. 

톰슨 에어프라이어 판매회사에서는 반품은 안된다하고 하여 교환을 받는 것으로 합의는 보았는데, 똑같이 코팅 불량으로 코팅 벗겨짐이 발생할시에는 또 책임을 묻겠다고 홈앤쇼핑측에 전달하였더니 상담원분도 그 내용은 전달해주겠다고 하였다.

교환 접수가 되고 바로 다음날 새 톰슨 에어 프라이어가 도착했다!

사용하기 전에 바닥 코팅 상태부터 꼼꼼히 살폈다. 사용전 지금은 육안상으로는 멀쩡해보이니 일단 오케이!

지난번 제품은 얼룩덜룩한 무늬같은게 처음부터 있었다. 세척해서 쓰면 되겠거니 했는데 애초에 코팅 불량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생각치 못한 문제에 봉착했다..

한동안 못먹었던 고등어 튀김을 먹으려고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바스켓을 닫으려는 순간.. 엇 안들어간다 ㅋㅋㅋ

어디가 안 맞는건지 뻑뻑한 건지 힘으로 넣으면 부러질까봐 조마조마하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에어프라이어와 싸우다 보니 어떻게 바스켓이 딱 맞게 들어가게 되었다.

휴~ 에어프라이어 쓰기 참 힘드네 ㅋ

며칠전에 작성했던 교환 전 후기

=> Thomson 톰슨 에어프라이어 한 달 사용 솔직후기 - 내부 코팅 불량으로 다 벗겨짐

새로 구입한 웨스팅하우스 에어프라이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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